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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식음료 전문가 양성

취업 연계 맞춤 프로그램 지원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7.10.31 14:41:36
[프라임경제] 국내뿐 아니라 해외커피시장도 발전하면서 다양한 음료 기술을 배워 전문직으로 취업하려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가 바리스타 등 식음료 전문가를 양성 중이다.

관광식음료전공 학생들이 제3회 식음료의 밤에서 자격증 수료식을 진행 중이다. ⓒ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호텔경영학전공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관광경영학전공(직장인 주1일 과정)을 개설했으며 △인턴십 △자격증 △실무위주 수업 등 취업 연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커리어와 스펙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관광식음료전공은 졸업 후 △바리스타 △커피감별사 △주조사 △바텐더 △소믈리에 △카페 슈퍼바이저 등 직업군을 갖게 되고 해당 분야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하고 있으며 원서접수는 진학사어플라이,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관광식음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내신과 수능 성적이 반영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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