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숭실대학교(이하 숭실대)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회계세무학과정 다음해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회계세무학과정 교육을 듣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숭실대 평생교육원 회계세무학과정은 졸업 후 회계학전공 학사학위, 재경관리사, 자산관리사(은행FP), 전산세무 및 전산회계 관련 자격증 취득으로 대학원진학과 학사편입, 연계기관 취업연계를 제시하는 대학 부설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다.
숭실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회계세무학과정은 평균 2년이라는 시간 내 학사학위 취득으로 기관 취업연계, 학사편입, 대학원진학 등 다양한 진로로 진출할 수 있기 때문에 특성화고 및 인문계 학생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다양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중 대학 부설 최초 학점은행제 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많은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학점은행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회계세무학과정을 비롯해 컴퓨터공학, 정보통신, 국제통상, 벤처창업,사회복지 등 다양한 학사과정을 운영 중이며 유웨이, 진학사 어플라이 또는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