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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선운사 단풍과 떠나가는 가을

 

나광운 기자 | nku@newsprime.co.kr | 2017.11.05 10:57:57

= 나광운 기자

= 나광운 기자

[프라임경제] 저만치 멀어져 가는 가을의 발목을 붙잡고 겨울의 문턱을 넘지 못하도록 애원하고 싶은 선운사의 단풍과 함께 이 가을은 떠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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