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티소프트 '2017 데이터진흥주간 컨퍼런스' 참가

데이터 품질진단 솔루션 '디큐브(DQUBE)' 기능 호평 이어져

[프라임경제] 엠아이티소프트(대표 장성훈)는 지난 7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2017 데이터진흥주간(DATA MAGIC WEEK)' 행사에 참석했다.

엠아이티소프트는 2017 데이터진흥주간 행사에 참여해 데이터 품질진단 솔루션인 '디큐브'를 선보였다. ⓒ 엠아이티소프트

이번 행사는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엠아이티소프트는 데이터 품질진단 솔루션인 '디큐브(DQube)'와 DB 관리 솔루션인 '라온SQL'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소개했다.

특히 빅데이터에 초점을 맞춘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에 맞게 데이터 품질진단 솔루션인 디큐브(DQUBE)에 많은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디큐브는 2016년에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개방표준 사전점검 서비스'의 진단 엔진으로 선정돼 성공적으로 시스템 구축을 마쳤으며, 연간 3만회 이상 공공기관 활용 실적을 달성하는 등 좋은 성과를 냈다.

또한 2017년에는 고도화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기관 담당자가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오류데이터를 점검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유저인터페이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개발자 및 DBA를 위한 DB Query Developer인 '라온SQL'도 최근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간단한 클릭만으로 DB간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Data Transfer Service' 기능을 탑재하고, 완벽한 프로그램 디버깅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의 실질적인 기능 요구 사항을 반영했다.

송현주 마케팅 담당 이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데이터의 품질에 많은 관심과 질문이 이어졌다"며 "특히 데이터 품질 관리 프로세스와 데이터의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데이터 품질관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디큐브에 대한 공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