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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자매결연마을 찾아 '김장철 일손돕기'

일손 부족 어려움 겪는 초리골마을 찾아 김장 진행

김수경 기자 | ksk@newsprime.co.kr | 2017.11.13 15:44:19

우광혁 NH농협카드 부사장(좌)과 우민제 파주 초리골마을 이장(우측에서 두 번째) 및 마을 주민들, NH농협카드 직원이 함께 김장을 담그고 있다. ⓒ NH농협카드


[프라임경제] 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는 13일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해 파주 초리골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일손 부족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초리골 마을의 김장 소식을 듣고 NH농협카드 직원 30여명이 자발적으로 모인 것. 이들은 서툰 솜씨지만 서로 도와가며 김치 약 500포기를 담갔다.

우광혁 농협카드 부사장은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농촌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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