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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G파트너스, 하반기 우수기업 합동 IR 개최

상장사 7개 참여…16~17일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서 개최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7.11.13 17:00:01

[프라임경제] IR컨설팅 기업 IFGPartners(아이에프지파트너스, 대표 이재능)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여의도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에서 '2017 하반기 우수기업 합동 IR'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각 기업의 3분기 실적 현황 및 올해 성장 전략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규모 IR 형식으로 진행되며 기관투자자는 원하는 기업 미팅룸에 참여해 들을 수 있다.

16일은 △이차전지용 정밀부품을 생산하는 신흥에스이씨(243840) △고출력 플라즈마 전원장치 전문기업 뉴파워프라즈마(144960)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부품 개발 기업 덕우전자(263600) 등 3개사가 참여한다.

17일에는 △전기차용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업체 엠플러스(259630) △통신장비용 반도체 전문기업 RFHIC(218410) △모바일 게임 개발 전문 기업 넷게임즈(225570) △기초·지반분야의 엔지니어링 기업 이엑스티(케이비드림4호스팩, 226360) 등 4개 기업이 참여한다.

IFG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합동 IR을 성공적으로 마친 덕분에 하반기에는 7개 기업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IFG의 우수한 네트워크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에도 높은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을 선별해 우량 상장사들과 투자자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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