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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지스타 2017'서 참여 중심 게임축제 장 마련

대형 신작 MMORPG 4종 최초 시연·다양한 현장 이벤트 마련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7.11.13 18:03:06
[프라임경제] 넷마블게임즈(251270·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지스타 2017'의 넷마블관에서 출품작 최초 시연 및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스타 2017'에서 대형 신작 MMORPG 4종을 최초로 시연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하고, 각 게임별 다양한 이벤트 및 무대행사를 진행한다. ⓒ 넷마블


이번 지스타 2017에서 공개되는 출품작은 △테라M △세븐나이츠2(이하 세나2)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 △이카루스M 등 4종의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약 260대의 대규모 시연대에서 최초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대형 LED 스크린과 오픈형 무대를 통해 참관객들과 함게 소통하고 즐길 수 있다. 

◆'테라M' 홍보모델 '민아' 초청행사 마련

먼저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및 탱커, 딜러, 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가 특징인 '테라M'을 최초로 플레이할 수 있다. 

'테라M'은 부스에 방문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골드쿠폰을 지급하는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를 SNS에 인증하면 넷마블프렌즈 안마봉을 선착순으로 추가 증정한다.

또 인기 BJ와 이용자들이 함께하는 3:3 이용자 간 대결(PvP) 이벤트도 진행해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와 테라M 최고급 쿠폰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PvP를 벌이는 3:3 토터먼트 경기도 실시해 참여자 전원에게 테라M 후드티를, 우승자에게는 최고급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테라M 엘린 코스프레 이벤트에서는 SNS에 코스프레 현장을 인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넷마블 프렌즈 상품을 지급하고, 18일 오후 1시에는 테라M의 공식 홍보모델인 걸스데이 '민아' 초청 행사도 진행된다. 

초청 행사에서는 민아가 제시하는 게임 관련 질문을 맞추거나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인증하면 넷마블프렌즈 인형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세나2' 코스프레 전문팀 퍼포먼스 진행

'세나2' 시연대에서는 에피소드와 레이드 체험이 가능하다. 에피소드에서는 세나2 만의 새로운 영웅 4종을 직접 플레이하며 세븐나이츠 30년 뒤 세계를 볼 수 있다. 에피소드 시연을 완료하면 미공개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레이드는 최대 8명이 실시하는 대형 보스를 공략하는 모드로, 지스타에서는 루디, 세인, 연희 등 원작 영웅을 포함한 총 12종의 캐릭터로 플레이해 볼 수 있다. 

또 레이드는 넷마블 부스에서 무대 이벤트로도 마련된다. 레이드 이벤트는 인기 BJ들과 관람객들이 8 vs 8로 대결을 펼치게 되며, 참가자에게는 승패에 따라 '아일린 피규어' '세븐나이츠 아트북' 등을 증정한다. 

그밖에 다른 무대 이벤트로 코스프레 전문팀의 세나2 퍼포먼스가 예정돼 있으며, 세나 코스프레를 하고 부스를 방문한 이에게 세나2 담요를 증정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30:30 오픈필드 세력전 체험 가능한 '블소 레볼루션' 

'블소 레볼루션' 시연대에서는 4개 종족과 4개 직업군의 캐릭터를 통해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인 '전투' '경공과 용맥' '대규모 오픈필드 세력전'을 체험할 수 있다. 

오픈필드 세력전은 레드팀과 블루팀의 양대 세력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세력 경쟁 콘텐츠로 이번 지스타에서는 30:30의 오픈필드 세력전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대회 참여자 전원에게는 특별 선물도 증정한다. 

또한 참관객들은 유명 BJ와 함께하는 게임 시연 등에도 참여해 주요 콘텐츠도 경험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넷마블은 지스타에 오지 못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블소 레볼루션' 게임 시연 영상 및 부스 현장의 모습을 게임 공식 페이스북 및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다. 

◆스타 BJ 참여하는 펠로우 레이싱 이벤트 진행하는 '이카루스M' 

'이카루스M' 시연대에서는 지스타 전용 미니 에피소드 체험이 가능하다. 미니 에피소드 진행 시 캐릭터의 스킬 액션 및 강력한 필드 보스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에피소드 시연을 완료하면 멋진 연출의 CG 영상도 추가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카루스M 고유의 펠로우 길들이기, 펠로우를 타고 비행 이동하는 체험 등 펠로우 시스템을 경험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지스타에서는 마궁사와 검투사 캐릭터가 공개되며, 이후 캐릭터들은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연 부스에서는 이용자가 각자의 캐릭터를 태운 펠로우를 조작해서 경주를 펼치는 펠로우 레이싱 이벤트를 진행하며, 스타 BJ가 함께 참여해 푸짐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17일 경영진 직접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연존 안내, 출품작 소개 등 운영에 참여하며 소통에 나선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넷마블에서 전략적으로 준비중인 대작 모바일 MMORPG들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보다 가까이에서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경영진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게 됐다"며 "게임체험 외에도 게임대회, 무대행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으니 함께 참여하는 즐거운 게임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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