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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 '학술 세미나' 개최

2018년 노동정책 이슈 파악…고용창출 개선 기여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7.11.14 11:36:42
[프라임경제] 재단법인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이사장 조남철)은 다음달 13일 오후 4시 서울 SC컨벤션 아나이스홀에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정부 노동정책 이슈와 고용시장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최영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고용노동연수원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정부 출범과 더불어 2018년 노동정책 이슈와 고용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파악함으로써 고용창출의 구조개선에 기여할 방침이다.
 
특강이 끝난 뒤 제니엘에서 개발 중인 지능형 업무관리 모바일 HR 솔루션 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모바일을 이용해 급여 조회, 증명서 신청, 전자근로계약서 관리를 비롯해 업무에 필요한 △근태 △업무보고 △일정관리 △매출관리 등 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업무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는 지능형 업무관리 솔루션이다.

마지막으로 취업성공수기 발표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시상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재단법인 푸른꿈일자리재단은 청년층의 일자리뿐 아니라 고령화 시대를 맞아 중장년층의 일자리 문제까지 주요한 사회적 관심사가 되고있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고자 제니엘 그룹 박인주 회장의 출연으로 2015년 7월에 출범했다. 현재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 지원과 실업문제 극복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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