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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 지역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연속 진행

 

황이화 기자 | hih@newsprime.co.kr | 2017.11.14 13:41:51

10일 CMB 임직원들이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 활동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 CMB

[프라임경제] 케이블방송사 CMB(대표이사 김태율)가 연말연시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 봉사'에 나섰다.
 
CMB는 오는 15일 대전시에 대전지역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을 위한 'CMB 사랑의 연탄' 3만장 기부금을 기탁한다고 14일 밝혔다.

기부금은 CMB 대전세종충청사업본부와 MSO본부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의 30여개 업체에서 십시일반 모았다.

CMB는 지난 10일에도 대전 중구와 'CMB 사랑의 연탄' 2만장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고, 이어 임직원은 직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에 연탄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CMB는 이달말까지 세종·충남, 광주·전남, 서울, 대구 전국 각지에서 연탄 및 제빵 나눔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봉사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태율 CMB 대표이사는 "겨울을 앞두고 연탄 가격이 인상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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