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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새로운 금융 프로그램 '스마트 렌트' 선봬

수입차 브랜드 최초 장기렌터카…출시 기념 프로모션 진행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7.11.14 16:03:21
[프라임경제]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기존의 할부, 리스 외에 BMW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금융 프로그램인 'BMW 스마트 렌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BMW 스마트 렌트는 기존의 할부, 리스로 양분된 금융 프로그램에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수입차 브랜드 처음 출시한 장기렌터카 프로그램이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BMW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금융 프로그램인 'BMW 스마트 렌트'를 출시했다. ⓒ BMW 코리아

특히 월 렌트 비용에 통합취득세와 자동차세, 보험료까지 포함돼 번거로운 차량 구매절차와 유지비용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생애 첫 차를 수입차로 구매하는 경우나 사고이력으로 인한 보험료 할증이 부담스러운 경우 효율적인 법인차량 관리방법을 찾는 기업 등 다양한 고객층에게 적합하다.

실제 이용 시 낮은 월 납입금과 함께 3~5년 계약기간을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리스 상품과 마찬가지로 계약 기간 후 고객의사에 따라 차량반납 혹은 인수도 가능하다.

이번 스마트 렌트 출시를 기념해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11월 한정으로 2개월간 렌트 비용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BMW의 인기 차종인 뉴 520d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모델(차량가격 7100만원)에 한해 선납 10%, 48개월 계약기간의 조건으로 이용 시 11월과 12월 총 2개월 렌트 비용을 무상제공한다. 남은 기간 월 99만2000원에 보험료, 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가 모두 포함된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상에서 쉽게 파손되기 쉬운 차량 외부의 3가지 항목에 (스크래치 및 도어 칩, 덴트, 전면유리)에 대해 본인 부담금 없이 수리받을 수 있는 '3 케어 프로그램'을 업계 최초로 2년 동안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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