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볼보트럭코리아는 13일 중구 을지로 소재의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17 서울국제여성(SIWA) 자선바자회'에 참가했다고 14일 알렸다.
서울국제여성협회와 주한 외교커뮤니티가 주관하는 이 자선바자회는 1962년에 시작돼 올해로 55회째를 맞았으며, 서울에서 가장 큰 규모의 기부금 행사다. 불우한 이웃들을 돕고자 시작된 이번 행사는 소외되고 취약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에 앞장서기 위한 목적이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올해로 8년째 서울국제여성 자선바자회에 동참하고 있다. ⓒ 볼보트럭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2010년부터 올해로 8년째 바자회를 후원해왔으며, 올해 행사에도 볼보트럭 미니어쳐, 차량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다.
더불어 올해는 볼보트럭코리아를 비롯해 40여개의 단체가 참가해 각 국의 대표적인 음식 및 물품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바자회 외에도 교통사고 위험에 취약한 어린이에 대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및 '투명안전우산 캠페인' 등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모범기업으로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