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B투자증권은 지난 3분기 누적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71억원, 당기순이익은 21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79%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0.2% 감소했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IB부문 수익 확대가 실적 증가에 기여했다. 지난 3분기 KTB투자증권의 수수료 수익은 총 226억원이며, 이 중 인수주선수수료가 62억원, 매수합병수수료가 110억원 등 IB관련 수수료 수익이 총 172억원 발생해 전체 수수료 수익의 7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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