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또다시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전날 발표된 MSCI(모간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한국 지수 구성종목 편입 소식 때문이다.
15일 오전 9시25분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5.85% 상승한 7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7만2700원까지 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MSCI는 13일(현지시각) 지수 정기 변경을 통해 MSCI 한국지수 구성종목에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편입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오는 30일 장 마감 후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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