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F2F 수면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 홈플러스
[프라임경제] 홈플러스 패션브랜드 F2F는 16일부터 29일까지 전국 142개 점포 및 온라인쇼핑에서 수면의류 47종, 수면양말 38종, 동내의 153종, 벨벳 소재의 부드럽고 따뜻한 덧신 등 다양한 수면 관련 용품을 20% 할인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실내에서 내복이나 수면의류 착용 시 체감온도가 2~3도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며 "쌀쌀해진 날씨에 난방비 절감은 물론 온 가족의 따뜻하고 포근한 수면에 도움을 주는 200여 종의 상품을 저렴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