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 '반피 와이너리 셰프 초청 디너' 개최

17일 이탈리아 토스카나 전통 코스 요리 및 와인 6종 등

이탈리아 토스카나 전통 레스토랑 ‘라 타베르나(La Taverna)’에 도메니코 프랑코네(Domenico Francone) 수석 셰프. ⓒ 부산롯데호텔

[프라임경제] ㈜부산롯데호텔 '반피 와이너리 셰프 초청 디너'를 17일 개최한다.

도메니코 프랑코네(Domenico Francone) 셰프는 이탈리아 최대 와이너리 중 하나인 카스텔로 반피(Castello Banfi)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전통 레스토랑 라 타베르나(La Taverna) 수석 셰프다.

이번 디너에서 토스카나 지역의 전통 코스 요리인 모짜렐라와 참치를 곁들인 이탈리아식 샐러드 판자넬라, 칼라마리와 호박으로 만든 뇨키, 송아지 고기, 카르보나라 소스를 곁들인 라비올리, 고르곤졸라와 허브를 곁들인 양고기, 라즈베리 소르베와 함께 초콜릿 디저트가 제공된다.

또한, 코스 메뉴와 곁들여 상쾌한 맛의 화이트 와인 반피 르 리메(Banfi Le Rime), 전통 토스카나 요리와 최상의 마리아주를 자랑하는 레드 와인 반피 끼안티 클라시코 리세르바(Banfi Chianti Classico Reiserva) 등 이탈리아 반피 와인 6종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가격은 1인 3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