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명의 봉사자들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김치를 담그고 있다. ⓒ 이마트
[프라임경제] 이마트(139480)는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을 위해 '2017 희망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이마트 임직원과 지자체 및 주부 봉사단 포함 15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석하는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 김장행사에서는 총 30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성동구 독거노인 등 600여 가구에 전달하며, 거위털 방한 패딩 점퍼 500벌도 함께 전달한다.
한편 행사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이갑수 이마트 사장 및 15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석해 전달식 및 김장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