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포항점에서 지진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이마트
[프라임경제] 이마트(139480)를 비롯해 이마트24, 신세계인터내셔날(SI)이 포항 지진 피해주민을 위해 생필품 및 방한용품 지원에 나선다.
먼저 포항 소재 점포인 이마트 포항점, 포항이동점에서 이재민이 모여 있는 흥해 실내체육관 등에 △생수 △라면 △두유 △빵 △일회용품 등 긴급 구호물품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이 외에도 이마트, 이마트24, 신세계인터내셔날(SI)은 총 1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이마트는 먹거리, 생필품 등 8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키로 했으며, 이마트24는 생필품 등 1000만원, 신세계인터내셔날(SI)도 방한용품 등 1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