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15일 포항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부산에서 매년 개최되는 '지스타 2017'은 일정 차질 없이 개최됐다.
올해 '2017 지스타'에는 넥슨(대표 박지원), 블루홀(대표 김강석), 넷마블게임즈(넷마블게임즈(251270·대표 권영식), 액토즈게임즈(052790·대표 구오하이빈) 등 유명 게임사를 비롯한 LG전자, 몬스터에너지외 다양한 게임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게임 캐릭터를 상징하는 다양한 코스프레걸이 등장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