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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롱패딩' 완판 행진…거위털 충전재·합리적 가격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7.11.16 16:03:44

롯데백화점 직원들이 평창올림픽 벤치파카를 소개하는 모습. ⓒ 롯데백화점


[프라임경제] 평창 롱패딩이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가성비' 입소문을 타고 온라인에선 이미 전량 품절된 상태다. 

평창 롱패딩은 롯데백화점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출시한 벤치파카다. 거위털 충전재로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값비싼 롱패딩보다 14만9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패딩의 경우 오리털보다 거위털 제품이 비싸며, 충전재에서 솜털 함유비율이 깃털보다 높을수록 가격이 올라간다. 평창 롱패딩의 경우 구스다운으로 거위솜털 비율이 80%를 차지한다. 

평창올림핑 롱패딩은 현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매진된 상태이지만 조만간 재입고 될 예정이며, 전국 롯데백화점이나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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