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진테마주로 급등했던 삼영엠텍(054540)이 사흘만에 하락 전환했다.
17일 오전 9시20분 현재 삼영엠텍은 전일 대비 4.76% 내린 5190원에 거래 중이다.
삼영엠텍은 포항지진이 발생한 15일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16일에도 9.42% 상승한 546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삼영엠텍은 산업에 필요한 철강소재와 교량에 필요한 교좌장치를 생산하는 업체로 내진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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