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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 중소 의류업체 판로 확보 설명회 진행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7.11.17 10:11:24
[프라임경제]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은 16일 G밸리패션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발굴한 여성 브랜드 '드고떼(D'egoter)'의 판로 확보를 위한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G밸리패션지원센터는 서울 남부권에 위치한 중소 의류 제조업체 중 경쟁력을 갖춘 업체를 발굴하고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개설된 공공기관이다. 

16일 서울시 금천구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내에 위치한 G밸리패션지원센터에서 열린 '드고떼' 브랜드 설명회 모습. ⓒ 현대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은 그동안 G밸리패션지원센터와 지역 내 중소 의류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판로확보 및 마케팅 등에 대한 업무를 진행했으며, 내달 중 '드고떼' 브랜드에 대한 팝업행사도 열 예정이다.

송승복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장은 "지역 내 새로운 식문화 제공을 위해 점내 식당가를 건강하고 트렌디한 F&B 브랜드로 새롭게 개편할 것이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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