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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 프리미엄 독서실 'CNT스터디센터' 부천시청센터 오픈

맞춤형 학습공간 비롯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7.11.17 17:44:28
[프라임경제] 국내 푸드테크 플랫폼기업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부천시청 맞은편에 프리미엄 독서실 'CNT스터디센터' 부천시청센터를 이달 중 오픈한다.

CNT스터디센터 부천시청센터는 오픈형 다인실 구조의 경쟁 유도형 '멀티 스페이스' 68석과 집중 스터디를 위한 1인석 구조의 환기형 윈도우 열람실인 '싱글 스페이스' 30석, 완전히 밀폐된 독립된 구성으로 몰입형 학습을 위한 '프라이빗 큐브'  18석으로 총 116석을 갖추고 있다. 

여기 더해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북카페와 그룹 스터디가 가능한 스터디존, 준비해온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푸드존 공간을 구성함으로써 학습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심플함을 콘셉트 삼은 내부 인테리어는 친환경 마감재 사용과 미세먼지 필터 공기순환시스템을 더해 쾌적한 환경을 갖췄으며, 독자적으로 디자인한 에코 1m 와이드 데스크와 정품 시디즈 의자 배치, 기가급 기업용 전용회선 설치를 내세워 학습의 효율성도 고려했다. 

또한 최적의 맞춤형 학습 공간과 학습자들의 학습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CNT스터디센터 부천시청센터는 오픈기념으로 다음 달 31일까지 1만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CNT스터디센터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화성 대표는 "CNT 스터디센터는 씨엔티테크에서 최근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교육 트렌드와 수년간 진행한 청년비전연구를 통해 만든 새로운 학습공간"이라며 "공부가 잘 되는 프리미엄 독서실을 찾는 부천지역 학습자들에게 희소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CNT스터디센터는 올 가을부터 '어반트리 독서실'과 합병해 총 26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천시청센터를 포함, 총 4개 센터의 오픈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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