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재난봉사단이 18일 희망하우스 자원봉사를 위해 광주시 동구에서 모였다. ⓒ 한화손해보험
[프라임경제]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 재난봉사단 25명은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광주광역시 동구청이 추천한 9개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방충망 교체작업과 '열감지 화재경보기'를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손해보험업의 특성에 맞춰 회사 임직원들은 재난예방과 안전이란 미션을 가지고 올해 대전·대구·부산·광주 등 4개 광역시 42개 가구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며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역 내 소외계층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손해보험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지역의 생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