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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화훼 소비촉진 공익광고 '인기'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17.11.21 09:37:32

[프라임경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가 '꽃의 힘(POWER OF FLOWER)'을 주제로 꽃 생활화 광고를 추진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31일 공개된 다섯 편의 광고영상에 이어 후속으로 공개된 '꽃에는 힘이 있다-특별하지 않은 날' 편은 우리 주변에 언제나 함께하지만 바쁜 현실에서 어느덧 잊고 지냈던 꽃이라는 존재를 연인 이야기를 통해 표현, 환기시켰다. 꽃은 우리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된 것.

특히 이 편에서는 감성적인 연기로 많은 인기를 얻은 배우 이동욱과 임주은이 연인으로 열연해 캠페인이 의도하는 메시지를 더욱 완성도 있게 담아낼 수 있었다.

해당 캠페인 광고영상을 SNS에서 시청한 네티즌들은 "평범한 오늘을 특별하게 만드는 꽃! 꽃에는 힘이 있습니다. 멘트에 공감이 갑니다" "공익광고를 영화처럼 감상해보긴 처음이네요" "꽃배우들이 출연해서 꽃이 더욱 인상 깊었습니다" 등 긍정적인 평을 남겼다.

한편, 농식품부는 홍보효과 제고를 위해 농식품부 공식 페이스북에서 광고영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꽃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증정대상자는 12월19일 농식품부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러한 광고캠페인을 통해 꽃이 주는 특별함을 꾸준히 환기시킬 계획"이라며 "아울러 새롭게 선정된 브랜드를 적극 홍보해 우리일상에 꽃이 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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