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성통상(005390)이 '평창패딩' 인기에 힘입어 강세다.
21일 오전 9시5분 현재 신성통상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4.72% 상승한 1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성통상은 평창올림픽 기념품 중 하나로 판매되고 있는, 이른바 평창패딩을 만드는 제조사다. 백화점 부문 공식 후원사인 롯데백화점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제품을 납품한 바 있다.
신성통상의 평창패딩은 30만~40만원대 유명 아웃도어·스포츠 브랜드 제품에 비해 저렴한 14만9000원으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비의 줄임말)'가 좋다는 평을 받으며 최근 품절대란을 일으켰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