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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2017 건설품질경영대상 대상' 수상

품질경영시스템·리스크 개선 활동 인정받아

남동희 기자 | ndh@newsprime.co.kr | 2017.11.21 16:31:57

[프라임경제]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지난 17일 개최된 '2017년 건설품질경영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알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건설품질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에서 포스코건설이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건설품질경영대상은 건설산업 품질경영체계의 올바른 정착과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장려하고자 매년 품질경영 우수 기업과 사업장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

17일 열린 '2017 건설품질경영대상' 행사 기념사진 왼쪽에서 아홉 번째 심재익 한국건설품질협회장, 오른쪽 두 번째 서영진 포스코건설 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프로세스 중심의 품질경영시스템을 운영하고, 현장의 품질 리스크 개선을 위한 자율품질개선·QSS+ 등 다양한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진다.

실제 포스코건설은 초고층 관련 특허 86건, 신 기술 5건과 국내 최다 초고층 건물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품질경영대상 수상을 계기로 지속적인 품질혁신을 추진해 회사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건설 산업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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