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서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구남신)는 20일 오창건설 김종면 대표를 '좋은 이웃사촌 11호'로 선정했다.
김종면 대표는 지붕이 노후돼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1500만원 상당의 지붕시공을 해줬다.
구남신 서천읍장은 "주민의 복지문제를 지역 스스로 해결하는 복지허브화사업 추진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금까지 후원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읍행정복지센터는 지역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에게 증서로 감사함을 표현하는 '좋은 이웃사촌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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