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강 for kakao' 원스토어 최고 매출 1위 달성

과금 시 충분한 보상 이뤄져 유저 호응 극대화

[프라임경제] 룽투코리아(060240·대표 양성휘)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for kakao(이하 열강 for kakao)'가 원스토어 출시 일주일만에 최고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알렸다. 

지난 21일 기준, 열강 for kakao가 원스토어 인기 3위, 최고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다. ⓒ 룽투코리아

'열강 for kakao'는 지난달 24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먼저 출시됐으며, 출시 하루만에 앱스토어 최고 매출 3위를 기록한바 있다.

특히 지난 14일 출시된 '원스토어'에서는 일주일만에 최고 매출 1위의 자리에 이름을 올리며 흥행작다운 면모를 보였다. 현재도 국내 3대 마켓 최고 매출 순위에서 TOP5에 랭크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룽투 관계자는 "이런 결과는 게임에 대한 재미가 입증되며 무과금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고, 과금을 하더라도 그에 따른 충분한 보상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유저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기 때문"이라며 "이런 흥행 기세를 몰아 11월 말 최고레발 상향, 신규 지역 추가, 파티 콘텐츠 추가 등을 포함한 2차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