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원텍, 中기업과 OLED 공급계약에 '강세'

[프라임경제] 브이원텍(251630)이 중국기업과의 OLED 압흔검사장비 계약체결 소식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30분 현재 브이원텍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10.46% 상승한 3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브이원텍은 중국 바저우윈구 일렉트로닉 테크놀러지(Bazhou Yungu Electronic Technology Co., Ltd.)와 245억원 규모의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압흔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8.47%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4월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