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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빙그레, 17년째 사랑의 집 짓기 '해비타트 봉사' 열심히…

"임원과 직원 약 30명이 '해비타트 봉사'를 해외에서도 했어요"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7.12.08 14:37:22

식품회사 빙그레는 사랑의 집 짓기 운동 '해비타트'를 17년째 해오고 있어요. ⓒ 빙그레

[프라임경제] 아이스크림이나 스낵, 우유 등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식품회사인 '빙그레'는 아주 오랜 시간동안 집을 짓는 운동을 해오고 있어요. 빙그레는 지난 9월에도 충청남도 천안에서 임원과 직원들 약 30명이 사랑의 집 짓기 운동인 '해비타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어요.

식품회사 빙그레가 집 짓기 운동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은 2001년부터예요. 2001년 김호연 빙그레 회장과 그 가족들이 강원도 태백 지역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인 해비타트에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하여 계속해오고 있어요.

이후 매년 빙그레 임원과 직원들이 이 봉사에 스스로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뿐 아니라 몽골, 태국 등 외국에서 하는 해비타트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어요.

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 임원과 직원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해비타트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게 사회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어요.

한편, 빙그레는 지속적으로 한 가구 건축비와 건축에 필요한 물건, 후원 행사 제품 뒷받침을 통해 해비타트 활동을 돕고 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김애린(상해한국학교 고1 / 17세 / 상하이)
유서현(상해한국학교 고1/ 17세 / 상하이)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샤프에스이 발달장애인 감수팀)

김경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경기도)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3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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