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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연마을, 전원에서 즐기는 목조주택 휴먼타운

"대관령 아래 싱그럽고 푸르른 공기 속에 맞는 아침"

조재학 기자 | jjhcivil@daum.net | 2017.11.22 14:38:18
[프라임경제] 누구나 꿈꾸는 전원주택, 특히 미세먼지와 공해를 벗어나 푸르른 공기 속에 맞이하는 아침의 상쾌함은 모든 이들이 상상하는 모습이다.

최근 전원마을을 조성하며, 전세대 목조주택으로 마을을 만들어가는 단지가 있어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전원생활을 즐기려는 도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있다.

강릉시 구정면 제비리에 위치한 '제비연마을'은 강릉시청에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대규모도 50가구로 마을공동체를 실현하고휴먼타운을 형성하기에 적당한 규모다.

이 마을은 원래 지형을 최대한 보존한 완만한 경사지에 만들어져 전 세대가 자연경관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다.

제비연마을 조감도. = ㈜티엔에스


특히 외관은 스페니쉬 점토기와 지붕과 스타코플렉스 기능성 벽체로 깔끔한 스타일의 통일감을 주었으며, 각 세대별로 넉넉한 대지에는 외부 데크공간은 물론, 넉넉한 주차공간과 텃밭을 일궈 일상에서 전원생활의 기쁨도 맛볼 수 있다.

이 단지의 특징은 평면 구성이 전용면적 기준 37~41평형대 위주의 2층 목조주택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객의 성향에 따라 평면의 변경 또한 자유롭다고 한다.  

또한, 진입로 및 단지내 도로 또한 아스콘 포장된 8~6M의 넓직한 도로로 개설되고, 상하수도, 오우수관, 전기통신 선로 등 각종 간선시설의 지중화로 쾌적한 단지가 조성되며, 공동의 커뮤니티를 구성할 수 있도록 주민센터 등의 부대시설이 제공된다.

주변 환경은 최근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 회산동 일대 3천여세대 아파트단지와 연접되어 있으며, 관동대학교 및 강릉IC, 시청 및 버스터미널, 교동택지, 유천택지지구 내 각종 생활편의시설에 차량으로 5분내 접근가능하여 통학 및 교통, 편의시설 접근성도 양호하다.

㈜티엔에스 관계자는 "설계단계부터 입주이후 혹시있을 하자보수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했으며 전원생활을 꿈꾸던 모든이에게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집같은 전원주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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