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완주군,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전북 사업평가서 우수기관상…치매치료관리비 지원·치매프로그램 호평

윤승례 기자 | aldo2331@naver.com | 2017.11.22 16:04:04

2017년 전라북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를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완주군

[프라임경제] 완주군이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2일 완주군은 2017년도 전라북도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 단위는 익산시가 군 단위는 완주군이 수상했다.

완주군은 치매치료관리비를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지원하고 있으며, 경증치매환자를 위한 뇌활성화 교실 및 마음 보듬 뇌 톡톡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100% 군비로 지원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수상은 치매환자를 위한 꾸준한 보건서비스 개발과 노인인구의 보건복지구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노인이 살기 좋은 으뜸도시 완주군의 위상을 굳건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