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화학소재기업 휴비스(079980)는 지난 22일 전국 사업장 소재지 인근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키움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본사를 시작으로 △전주공장 △울산공장 △대전연구소에서 총 4차례에 걸쳐 1만6000장의 연탄을 기부했으며, 각 사업장별로 40~50여명의 임직원들이 총 8000장의 연탄을 집집마다 배달했다.
김종수 휴비스 인력개발실장(상무)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의 따듯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애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휴비스는 지난 2012년부터 소외받는 지역사회 주민 및 어린이들에게 물품·도서·식사 등을 지원하는 '희망키움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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