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NS신문방송기자협회가 23일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을 알렸다. ⓒ SNS신방협
한국SNS신문방송기자협회(이하 신방협)가 지난 23일 창립총회를 열고 바른 언론 정립을 위한 출범을 알렸다.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SNS신방협 창립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승재(이승재닷컴 회장)씨가 임시 의장을 맡고, 조재학 기자가 사회를 맡아 협회 창립을 위한 경과 과정 설명과 회칙(안), 초대 회장 및 감사 선출을 했다.
초대 회장에는 석호길 대기자가 협회 창립 발기인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강영한(중도일보) 국장이 선출됐으며 사무총장에는 조재학 기자가 임명됐다.
신임회장에 선출된 석호길 회장은 "사회 만연에 존재하는 비교문화가 현대인들을 병들게 한다"고 지적하면서 "우리 협회는 남과 비교하지 않는 단체가 되자"고 취임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