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C카드(대표 채종진)는 포항지역 지진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TOP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음 달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부 캠페인은 TOP포인트를 보유한 BC카드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BC카드는 캠페인 기간 모인 고객 기부 포인트와 동일 금액을 기부금으로 조성한 뒤 최종 합산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지진피해복구 및 이재민 구호물품 구입에 사용된다.
김진철 BC카드 영업부문장은 "TOP포인트 기부 캠페인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객과 BC카드가 준비한 작은 성금이 빠른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BC카드는 포항지역 지진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포항지역 가맹점주들을 위한 결제대금 선입금 △빨간밥차 파견 등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