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열린 사랑&희망나눔 행사 기념사진. =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프라임경제] 연말을 맞아 다문화가정의 학업이 우수한 학생들과 어려운 일반가정의 고등학교,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에게 사랑과희망의 장학금 전달식이 개최된다. 또한, 다문화가정과 독거가정 등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나눔행사 함께 열린다.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총재 마홍배)와 국가개혁국민대통합운동본부,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랑&희망나눔 행사'가 오는 12월15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눔행사와 함께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고 이바지한 이들에게 '2017 대한민국대표 공헌대상 및 봉사대상'을 각각 25명씩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서희스타힐스란 APT 브랜드로 이름이 알려진 서희건설이 공식 후원업체로 동참해 예전보다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게 됐다.
마홍배 총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번 행사에 적극 지지하고 동참해주신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님을 비롯 김성덕 상임고문 등 관계자 분들에게 다문화가정과 어렵고 힘든 이들을 대표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방송인MC 박세민 사회로 올해 국민과 지역 및 사회에 혁혁한 공헌을 한 공헌대상자 25명을 비롯, 힘든 이들에게 김장나누기, 연탄나누기 등 도움과 봉사에 39년간 개인사비로 솔선수범한 한옥순 회장과 봉사대상자 25명 등 총 50명을 선정해 시상식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