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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관리공사, 포항 지진피해 조사 지원

공사 소속 전문가 21명 포항 급파... 피해조사 지원

조재학 기자 | jjhcivil@daum.net | 2017.11.27 20:52:02

한국건설관리공사 기술자들이 지진피해를 조사 하고 있다. ⓒ 한국건설관리공사


[프라임경제] 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이명훈)가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피해 조사를 위해 회사 소속 전문가 21명을 22일부터 포항으로 급파해 지진 피해조사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파견된 건설관리공사 소속 지원단은 건설 전문가와 평가단으로 구성해 피해지역 건축물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신속한 점검과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명훈 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안전을 위해 언제, 어디서는 필요한 기술지원에 대해 신속히 대처하겠으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설관리공사는 2014년 8월 이후부터 총 46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장점검, 기술검토·자문 등 3220여건의 무상 기술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등 국민생활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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