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엔지니어링이 협력사 임직원들과 연말을 맞아 '김장담그기' 및 물품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30일 현대엔지니어링 및 협력사 임직원 130여명은 서울 종로구 및 성북구 소재 저소득가정 206가구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각종방한용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구매사업부 및 협력사 임직원들은 저소득가정 주민들이 보다 따뜻하고 풍성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강추위 속에서 김장김치를 담그고 방한용품 및 쌀, 라면 등 생필품을 배달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활동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자협력사와 더욱 돈독해지는 소통의 창구이기도 하다"며 "내년에도 꾸준히 협력사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나눔과 상생·동반성장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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