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효성(004800)은 1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극장에서 극단 연우무대에 후원금 2400만원을 전달한다.
아울러 효성은 연우무대가 공연 중인 '여신님이 보고 계셔'에 임직원 및 가족 140명을 초청했다.
연우무대는 지난 1977년 시작된 극단으로 한국 연극계에서 창작극 활성화를 주도한 대표적 극단이다. 효성은 지난 2015년부터 문화예술후원의 일환으로 연우무대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효성은 다문화가정 청소년 및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지난 2010년부터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 티칭 클래스를 전개하는 등 문화예술 발전에 다양한 노력을 쏟아왔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5년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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