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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가스안전公 합동 워크숍 개최

천연가스 품질관리 향상 위한 개선 방안 토론

전혜인 기자 | jhi@newsprime.co.kr | 2017.12.01 17:33:12

[프라임경제] 한국가스공사(036460, 이하 가스공사)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양일간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가스안전공사)와 천연가스 품질관리 향상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시가스 품질관리 향상을 위한 워크숍에 참가한 가스공사 및 가스안전공사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한국가스공사

이번 워크숍에는 가스공사 안전품질실 및 공급본부 품질관리 담당자와 가스안전공사 시험검사처 시료채취·분석 담당자 21명이 참석, 천연가스 품질검사 절차 및 최신 분석기법 등을 공유했으며, 최종 소비자에게 고품질 천연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품질관리 현안사항 및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가스공사는 통영 LNG 생산기지에서 가스안전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천연가스 생산설비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해 LNG 도입부터 △저장 △생산 △공급에 이르는 공정 전반을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천연가스 품질 저하 사례를 지속 공유하고 심도 있는 기술 토론을 이어가기 위해 정기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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