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을)이 '박영선, 청춘을 만나다' 세번째와 네번째 이야기를 오는 4일 서울시립대와, 7일 한양대에서 '4차산업혁명사회와 서울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박 의원은 지난 7월에 자신이 발의한 로봇기본법 배경과 미래 주역이 될 대학생들에게 따뜻한 인간애의 4차산업혁명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과 법·제도의 필요성 등에 대해 강연을 할 예정이다.
서울시립대 강연은 교내 미래관 B2 203호에서 30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강연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12월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박영선, 서울을 걷다 1차 보고회 - 서울의 재발견'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