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최근 수험생들의 편입 관련 상담 요청이 늘어나면서 수험생 대상 입학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한 수험생이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에서 입학상담을 하고 있다. ⓒ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일반 정시 등급별 대학 및 전문대, 대학 부설 교육기관·평생교육원·전문학교 등을 알아보는 학생들의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입학상담을 마련했다.
특히 이달 12일 수능 성적 발표 이후에는 수능 4·5·6등급 수험생의 입학상담 신청이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학교 측 설명이다.
학교 관계자는 "수능 4·5·6등급 중·하위권 대학 및 전문대 진학과 더불어 취업연계가 용이하고 실무중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대학 부설 교육기관을 통한 학업 진로를 기대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컴퓨터공학 △정보통신공학 △정보보호학 △멀티미디어학 △게임프로그래밍학 △경영학 △사회복지학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 중이다. 고3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가 대상이며 대학 수시, 정시 미반영, 면접 전형으로 신입생과 편입생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