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용인보평역 서희스타힐스 에버파크 조합원 모집

도보 1분거리 경전철 에버라인 보평역, 분양 전 마지막 기회

[프라임경제]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용인보평역 서희스타힐스 에버파크(이하 용인보평역 서희스타힐스)'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경기 용인 처인구 유방동 330-1 일대에 들어서는 용인보평역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1층~지상 33층, 16개 동, 2109가구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52~101㎡로 전체 가구 73%가 59㎡이하인 소형으로 구성됐다.

남향 위주 배치에 전용면적 59㎡이상은 4베이로 설계돼 채광과 환기에 유리할 전망이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실버룸 등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용인보평역 서희스타힐스의 또 다른 장점은 지역주택조합으로 진행돼 합리적 분양가를 갖췄다는 점이다. 3.3㎡당 700만원대로 총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1억원이상 저렴하다. 특히 8·2 부동산 대책에 의한 중도금 대출 등 각종 규제와 상관없는 지역으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희건설이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에버파크 광역투시도. ⓒ 서희건설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은 도보 1분 거리에 경전철 에버라인 보평역이 있다. 이 역을 이용해 분당선 기흥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특히 영동고속도로 용인 나들목이 차량으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자랑한다. 향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라 완공되면 서울까지 20분이면 닿을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로는 용인공용터미널, 이마트, 용인시 종합운동장 등이 차로 10분 내 거리에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용인 성산초등학교(병설 유치원)가 있고 반경 3Km 이내에 초중고교가 위치한다.

현재 용인보평역 서희스타힐스는 조합설립인가와 용인시 지구단위계획 승인도 완료된 상태라 올해 안에 착공이 가능한 상황이다. 조합원 모집은 75% 이상 완료된 상태에서 현재 일반분양 전 마지막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조합원 자격은 서울 등 수도권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소형 주택 (전용면적 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조합원이 되면 청약 경쟁을 벌이지 않고도 새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며 "주변 시세보다 싼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용인보평역 서희스타힐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 처인구 유방동 530-2에 있으며 공사는 2020년 상반기 준공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