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멈추었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심폐소생술'로 내 가족의 생명을 지켜요

2017-12-07 22: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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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태안반도에 있는 서산시보건소와 서산의료원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함께 진행하기로

[프라임경제] 충청남도 서산시 보건소가 갑자기 심장이 멈춰서 몸속의 피가 잘 흐르지 않는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충청남도 지역에 있는 종합병원과 손을 잡았어요. 종합병원은 병이 심각하고, 동네의 작은 병원에서 잘 치료할 수 없는 병들을 치료하는 큰 병원을 말해요. 

▲사람을 닮은 사람의 크기와 아주 비슷한 인형을 '마네킹'이라고 해요. 마네킹을 눕혀 놓고 심폐소생술을 연습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 뉴스1

서산시 보건소는 지난 11월 서산의료원과 심폐소생술을 가르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말했어요.

'심폐소생술'은 사람들의 심장이 갑자기 멈췄을 때 심장을 대신해서 뇌(머리)에 공기와 피를 보내주는 일이에요. 심장이 멈췄는지 확인하고 114로 전화를 하거나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한 다음, 심장이 멈춘 사람을 눕혀놓고 가슴을 일정하게 눌러 주고, 입에 직접 공기를 불어 넣어 주는 순서로 진행돼요.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일하고, 나쁜 세균 감염이나 여러 가지 질병에 대해서 연구하는 단체인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갑자기 심장이 멈춘 사람들 중에서 나이가 70세 이거나 70세 보다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주 많았다고 해요. 100명 가운데 50명 정도라고 해요. 

특히 이들 중 대부분이 집에서도 갑자기 아플 때가 많아서 심폐소생술을 하지 못하면 바로 죽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심폐소생술은 생명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행동으로 여겨지고 있어요.

서산시 보건소는 서산의료원과 사람을 구하고 응급상황일 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수업을 잘 진행해서 응급 상황에 처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약속을 했어요.

▲심폐소생술 교육을 같이 하기로 한 서산시 보건소와 서산의료원 사람들의 모습이에요. ⓒ 서산시청

이번 협약식에는 이완섭 시장과 최영호 서산의료원 원장, 여러 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 9명이 참여했어요.

최영호 원장은 "지난 8월부터 심폐소생술을 가르쳐서 지금까지 배운 사람들이 1500명을 넘어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했어요.

이완섭 시장은 "이번 약속으로 많은 사람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워서 더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 서산의료원과 함께 노력해서 심폐소생술을 더 많은 사람들이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편집위원

김명은(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김은혜(영신여자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김은현(성신여자대학교 / 1학년 / 20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박마틴(취업준비생 / 27세 / 경기도)
송창진(호산나대학교 / 3학년 / 22세 / 서울) 



오영태 기자 gptjd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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