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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초면,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복지반장들 나서다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17.12.09 10:19:44

[프라임경제] 충남 서천군 시초면(면장 장현석)은 지난 11월13일부터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복지반장'들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 서천군 시초면의 부녀회장들로 구성된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복지반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천군청

복지반장들은 11월1일부터 변경된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 긴급지원서비스, 에너지바우처 등 복지서비스를 직접 찾아다니며 주민들이 알기 쉽게 알리고 있다.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전달 받은 주민들은 "어려운 복지서비스를 쉽게 배울 수 있어 좋고, 어려운 분이 있을 때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배운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시초면은 부녀회장들로 구성된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복지반장' 교육을 지난 11월13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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