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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사고, 목숨 앗아간 제설차량?

 

최성미 기자 | webmaster@newsprime.co.kr | 2017.12.11 10:43:09

영동고속도로 사고, 제설차-버스 충돌로 1명 사망·22명 부상

영동고속도로 사고. ⓒ 사진 = jtbc

[프라임경제] 영동고속도로 사고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눈이 내리던 영동고속도로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

10일 오후 5시 35분께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 1터널 부근에서 시외버스와 제설차량이 충돌했다.

영동고속도로 사고로 50대 버스 운전기사가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승객 22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2명은 중상, 나머지는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영동고속돌 사고는 회차로에서 제설차량이 차를 돌리던 중 시외버스가 이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버스 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영동고속도로 사고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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