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10일 H5형으로 확인된 전남 영암군 소재 종오리 농가(사육규모 약 1만2000수)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추가 정밀검사 결과, H5N6형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H5N6형은 이번에 가금농장에서 처음으로 고병원성 AI로 확인된 고창 AI 바이러스와 동일한 유형으로 고병원성 여부는 오늘 저녁 늦게 확진될 예정이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