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나쁜 습관'을 바로 잡아주는 똑똑한 스마트 용품이 인기

2017-12-27 16:17:07

- 많은 정보가 모여있는 빅데이터를 통해 각자에게 딱맞는 서비스 제공

▲'스피킹덤'은 영어 발음을 바로잡아주는 프로그램이에요. 녹음된 학습자의 목소리를 원어민의 발음과 비교한 뒤 고치는 방법을 알려줘요. ⓒ 스터디맥스

[프라임경제] 숫자 '8'자 모양으로 걷는 걸음걸이나 잘 때 코를 고는 습관, 좋지 않은 영어 발음 등 습관적으로 이뤄지는 것들은 고치기 매우 어려워요. 나도 모르게 하고 있는 행동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수많은 정보를 연구하여 나온 빅데이터 조사로 사용자의 나쁜 습관을 고쳐주는 스마트 기기가 인기를 끌고 있어요.

'스피킹덤'은 스터디맥스라는 회사가 만든 영어발음을 고쳐주는 프로그램이에요. 영어를 배우는 사람이 영어를 말하면 소리를 읽어주는 시스템이 원어민 발음과 비교해서 스스로 발음을 고칠 수 있도록 해줘요.  

스피킹덤은 영어로 말하는 사람의 목소리만을 뽑아내 발음과 억양, 강세, 속도를 중심으로 원어민의 발음과 비교하고 자세히 조사해 준대요. 

스피킹덤은 모두 480개의 많은 이야기 안에서 자연스러운 영어 말하기가 가능하도록 하며, 300명 정도 되는 미국 원어민에게 총 2880개의 단어와 480개의 실제 영어 표현을 배울 수 있어요.

잘못된 걸음걸이를 고쳐주는 스마트 용품도 있어요. 직토라는 회사가 만든 스마트 손목시계 '직토워크'는 걸음걸이를 조사하여 자세를 바로 잡아주는 알림을 통해 사용자의 몸의 모습을 바로잡아줘요. 손목에서 나오는 팔을 흔드는 속도와 각도, 회전하는 정도 등을 조사해서 자세를 바로 잡는 방법을 알려줘요.

직토워크는 사용하는 사람이 휴대전화를 보고 걷거나 구부정한 자세가 확인되면 진동을 통해 알림을 울려 바로 자세를 고칠 수 있도록 해줘요.   

잠자는 습관을 조사해서 코를 고는 습관을 고쳐주는 기기도 있어요. 코웨이가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소개한 '에어 매트리스'라는 기계예요. 에어 매트리스는 사용자가 잠이 들면 수면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사용자의 체형과 침대에 누웠을 때 몸에 느껴지는 압력인 체압은 물론 호흡의 수와 심장박동 수 등을 재어서 매트리스 높낮이를 자동으로 조절하여 코를 골지 않도록 도와줘요.

관계자는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같은 기술이 널리 퍼지면서 사용자가 가진 본래의 습관 및 특징을 조사하고 바로잡아주는 서비스가 인기를 끈다"며 "주로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 및 스마트 기기를 통해 개별 맞춤 서비스를 해주기 때문에 효과도 좋은 편이다"고 말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유지영(한국교원대학교 부설고등학교 1학년 / 17세 / 충청도)
이하원(예당고등학교 1학년 / 17세 / 경기도)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최연주(호산나대학 3학년 / 22세 / 경기도)
김혜민(호산나대학 1학년 / 20세 / 경기도)
윤진희(호산나대학 1학년 / 20세 / 서울)
최수빈(호산나대학 1학년 / 20세 / 서울)



임재덕 기자 ljd@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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