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13일 현대제철(004020) 당진공장에서 설비 보수작업을 하던 20대 근로자가 설비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직원은 현대제철 정직원으로, 정기 보수 작업을 진행하던 중 갑자기 설비가 작동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사고가 발생한 공장의 제품 생산을 중단하고 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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