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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평창 동계올림픽 TV광고 개시

21개 중 20개 종목에 철 장비 사용 "철의 열기가 선수들의 열정으로"

전혜인 기자 | jhi@newsprime.co.kr | 2017.12.18 09:01:41

[프라임경제] 포스코(005490)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철과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공감하는 내용의 새 광고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는 동계올림픽 21개 종목 중 20개 종목의 장비에 철이 사용된다는 점을 착안해, 철의 열기가 선수들의 열정으로 승화되고 다시 그 열정이 세상에 퍼지는 모습을 박진감 있는 영상에 담아 이번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철의 대제전임을 알렸다.

포스코의 평창 동계올림픽 광고 중 일부. ⓒ 포스코

특히 바이애슬론과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은 눈이 아름다운 이탈리아 알프스 스텔비오에서 직접 촬영했으며, 국내에서는 △피겨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장애인아이스하키 △봅슬레이 경기를 남양주 스튜디오에 거대 빙상장을 만들어 촬영해 완성도를 높였다.

아울러 봅슬레이 경기장 배경이 되는 노르웨이 전나무 숲, 스피드스케이팅장으로 사용된 러시아 시베리아 빙판 등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새로운 포스코의 광고는 지난 15일부터 TV 온에어를 시작으로 다음해 3월 중순까지 방영되며, TV 외에도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영화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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